디지털 세상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‘알파세대’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 전자책은, 미디어 환경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윤리적 딜레마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. SNS나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·사생활·허위정보·온라인 괴롭힘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고,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고틀을 제안합니다. 교실에서, 가정에서, 또는 자기주도 학습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풍부한 시각 자료와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어, 알파세대 교육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.
이 책의 저자는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으로, ‘출판과 전자책’ 전공 수업의 프로젝트로 본 전자책을 제작하였습니다.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알파세대가 겪는 미디어 윤리 이슈를 누구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며,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직접 기획·집필했습니다.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친근하고 발 빠른 접근으로, 교사와 학부모, 그리고 학생 모두에게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낼 준비가 된 차세대 교육자들입니다.